최미주 교수, 「동해안 광역 철도망 시대-강릉 발전 전략포럼」에 김홍규 강릉시장 및 학계 관계자와 함께 전문가 토론 참여

작성일
2025.02.20
작성자
김나리
조회수
2676

강릉시와 강원도민일보, 강릉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주관한 동해안 광역 철도망 시대-강릉 발전 전략포럼이 2025219일 강릉 씨마크 호텔에서 김홍규 강릉시장과 경민현 강원도민일보 사장, 나영진 강릉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 지역 기관, 단체장과 상공업, 관광업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철도망 확충을 통한 지역 산업과 관광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학계, 정부 및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발전 청사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포럼의 핵심 주제는 동해선 철도 인프라를 활용한 산업·물류·관광 발전 방안이다. 강릉시는 철도와 항만을 연계한 복합물류 중심도시로 거듭나고, 나아가 세계 100대 관광도시로 도약한다는 구상이었다.



이날 1부는 서민호 박사(국토연구원)'철도 역세권 개발과 지역거점 육성 전략', 강달원 교수(가톨릭관동대)'철도망 확충과 연계한 강릉의 물류 산업 발전 방향', 심창섭 교수(가천대 교수)'최근 관광 환경과 강릉 관광의 미래'라는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이어 2부에서는 박용재 단국대 교수를 좌장으로 김홍규 강릉시장, 최미주 국립강릉원주대 관광경영학과 교수, 김정한 국토교통부 철도건설과 사무관 등이 참여해 철도망 확충이 강릉에 미칠 영향과 발전 전략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을 진행하였다.


특히 최미주 교수는 현재 동해선(강릉-부산) 구간은 물리적으로 긴 시간이 소요되므로, 우리가 고려해야 할 점은 이동 자체가 여행이자 힐링이 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부산과 동해 남부권 도시는 이미 해안에 인접해 있으므로, 강릉 방문의 독창적인 매력(Unique Selling Point, USP)이 단순히 바다를 넘어설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경포호를 중심으로 한 테마파크 건설이나 대관령과 연결된 케이블카 관광 조성 등 강릉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방자치단체 간 멤버십 제도를 도입하여 재방문을 유도하는 방안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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